요즘 장항 부중대장님 순찰 부사수로서의 역활을 하면서
부중대장님과 이야기 할 기회가 쵸큼 있었습니다.
그리고 별명들이 생겨났죠.
나메, 저메, 치메, 거메, 구메, 저구메
뭐 이런 농담같은 별명들이 생겨버린;;; ㅋㅋ
물론 뒤쪽 '메'의 의미는 메딕의 메이죠.
이웃집형같은 간부이고 농담인걸 아니
기분은 나쁘지 않고 재미가 있는..
그리고 이 말을 아는 사람은 저와 부중대장님밖에 없고..
그러나 이번달말에 전역하니 쵸큼 아쉬운...
덤으로 메딕스럽다.. 메딕같다.. 라는 말이 생긴..
의미는 뭐든 않좋다.. 뭐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아~
덧글
음? 이번달말에 전역하는게 하히임? 간부임?
제가아니라 부중대장이 전역인;;;;
아, 그리고 주특기는 꿀보직이라는 의.무.병.!!
강안대대(일종GOP같은)에 와서 보통꿀이 토종꿀이 되어버린;;
전 내년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는;;;